EXID 하니, 추위 속에서 더욱 빛나는 여신(팬 사인회 현장)
[서울경제] 2016년 12월 18일 / 최주리 기자

지난 16일 오후 EXID 하니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끝났다.
이 날 EXID 하니의 팬 사인회는 부산 진구에 위치한 오렌즈 서면 중앙점에서 개최되었다.
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니를 만나기 위한 많은 팬들과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.
콘텍트 렌즈 전문점 오렌즈 뮤즈로 활동 중인 EXID 하니는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,
팬 한 명 한 명 다정한 인사와 미소로 맞이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.
이번 사인회에서는 하니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장미꽃을 선사해 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.
한편 그녀는 최근 뷰티 에디터로 변신,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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